코사무이 숙소: 셀레스 사무이, 반얀트리, 실라바디 내돈내산 비교 후기
2024년 5월 코사무이로 6박 8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코사무이는 휴양지로 유명한데 한국인이 적은 휴양지로 조용하면서도 이국적이고 프라이빗하게 푹 쉬다 오기 좋다. 코사무이에서는 먹기, 수영하기, 마사지받기, 야시장 구경하기가 일정의 대부분이라 코사무이 숙소를 잡을 때 한 곳에 오래 있기보다는 다양한 곳에 머물려고 했다. 여행계획을 짤 때 6박 중 3박은 '셀레스 사무이'에 머물면서 현지 구경 및 주변 섬투어 또는 관광을 하고, 나머지 3박 중 2박은 '반얀트리', 그리고 나머지 1박은 '실라바디(실라와디)'에서 머물기로 했다. 셀레스 사무이는 접근성, 가성비, 맛있는 조식, 예쁜 수영장으로반얀트리는 프라이빗한 해변, 멋진 풍경, 질 높은 서비스로 실라바디는 맛있는 조식과 프라이빗한 해변, 필자가..
202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