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지 추천 5. 미나미: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미나미_ 난바파크스, 구로몬시장, 우라난바, 도톤보리, 오렌지 스트리트, 아메리카무라, 크리스타 나가호리

미나미는 난바와 신사이바시&도톤보리로 이루어져 있다.

 

< 난바 >

 

오사카 난바 여행지 추천: 난바파크스, 구로몬시장, 우라난바, 센니치마에도구야스지 상점가, 덴덴타운, 센니치마에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중정원을 가진 대형 쇼핑몰 난바파크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중정원 top10에 선정된 쇼핑몰의 미래 모델로 나무 7만여 그루와 식물 300여종이 서식한다고 한다. 저녁 때 야외 공원의 조명이 예쁘다고 하니 난바에 가면 한번 들려보길 권한다. 

미나미 최대 규모 쇼핑센터 난바시티,

각종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전통 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구로몬시장,

이자카야와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우라난바,

전자 제품은 물론 게임, 애니메이션 등 취미 제품이 많은 덴덴타운,

극장과 영화관이 밀집한 센니치마에 등이 있다.

 

< 난바 맛집 >

오사카 최고의 초콜릿을 자랑하는 케이크 카페 나카타니테이(카라이브 594엔),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타코야키 전문점 와나카 본점(타코야키 600엔, 네기 추가 50엔),

미쉐린 빕 구르망에 오른 오코노미야키점 후쿠타로(부타네기야키 1,080엔, 오코노미야키),

소박한 분위기에 가성비 만점 고우카이 타치스시(런치 니기리모리 950엔, 우니 이쿠라동 2000엔), 토키스시(니기리 1.5닌마에 모리아와세 1,430엔),

카가와현 우동의 대표 체인점 마루가메세이멘(붓카케 우동 대 360엔),

건강한 집밥 한 그릇 후츠우노쇼쿠도 이와마(히가와리 런치 900엔, 토리타마텐동 880엔),

텐동으로 전국 돈부리 그랑프리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치미젠의 자메점인 닛폰바시 이치미젠(에비텐동 680엔, 에비아나고텐동 1,100엔),

부타동이 유명한 라멘집 텐치진 닛폰바시점(부타동 830엔, 미니 부타동 세트 1,000엔),

돼지고기 왕만두 551 호라이(부타망 2개 420엔),

야키토리를 350엔으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토리키조쿠 난바점 등이 있다.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

 

오사카 난바, 신사이바시 여행지 추천: 도톤보리, 오렌지 스트리트, 아메리카무라, 크리스타 나가호리

 

1980년대 일본 경제 호황기 당시 오사카의 중심지였으며 거대하고 재미있는 간판, 최초의 네온 사인 간판 등 화려했던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도톤보리,

도톤보리에는 제과업체 글리코의 대형 옥외 광고판으로 글리코러너가 유명하다. 2분 7초 주기로 배경이 변하며 15분에 한 번씩 특별 영상이 1분간 상영된다. 그 외에도 게, 용, 문어, 교자만두, 회전 초밥 간판 등 재미있는 간판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다.

9개 다리를 통과하며 약 20분간 배를 타고 도톤보리를 강 위에서 즐기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1,000엔,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는 낮에도 좋지만 저녁 때 체험하면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11월(가을)에 도톤보리에 방문하게 된다면, 4km 국도 양 옆에 970여그루의 은행나무가 심겨진 미도스지에 가보길 권한다.

패션, 음악, 예술, 쇼핑이 한데 어우러진 아메리카 무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부티크 거리인 오렌지 스트리트,

일본 최대 단독 지하 상점가인 크리스타 나가호리,

2009년 세계 무형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분라쿠를 관람할 수 있는 국립 분라쿠 극장,

이끼가 자라는 불상이 있는 호젠지 등이 있다.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맛집 >

두껍게 썬 고기를 저온에서 튀겨내어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돈카츠를 맛볼 수 있는 돈카츠 다이키(코다와리로스 정식 1,160엔, 히토구치히레 정식),

맛있는 돈가스 덮밥집 카츠동 호젠지요코초점(돈카츠 정식 1,100엔, 소스 카츠동 800엔),

오사카 가정식 전문점 다이코쿠(카야쿠고항_밥 450엔+니사카나 카레이_ 생선조림 600엔+, 하마구리미소시루_ 조개 된장국 350엔),

야키니쿠 전문점 소라 도톤보리점(안창살 650엔, 등심 650엔, 갈비 1,400엔 총경비 약 3,000엔~),

텐동 전문점 사카마치노 텐동(텐동 650엔),

50가지 이상 다양하고 맛있는 꼬치구이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오마카세 코스 3,000엔~),

좌석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원하는 메뉴(한국어 지원)를 주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과 가성비가 좋은 회전 초밥집 카이텐즈시 초지로 호젠지점(예산 3,000엔 ~)

우동 국물이 맛있는 이마이 본점(키츠네 우동 880엔),

입식 스타일의 스테이크 전문점 이키나리 스테키 호젠지점(1그램당 10엔 정도하는 와규 고르기, 서로인 스테이크 총 예산 2,000엔~),

오코노미야키 맛집 아지노야(아지노야 믹스 오코노미야키 1,430엔), 미즈노(야마이모야키 1,680엔, 미즈노야키 1,450엔),

라멘 맛집 킨류 라멘 본점(라멘 800엔, 차슈멘 1,100엔),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라멘+반숙달걀 1,120엔),

 

애틀랜타 바리스타 대회에서 카페라떼 부문 3위를 수상한 실력자가 운영하는 몬디알 카페 328(카페라떼 600엔),

작고 예쁜 프랑스 케이크 가게 파티스리 루셰루셰(상토노레 570엔, 피에스 560엔),

80년 동안 맛과 전통을 고수해 온 오사카 토종 커피 전문점 마루후쿠 커피점 센니치마에 본점(케이크 플레이트 1,400엔, 핫케이크 플레이트 1,320엔),

빙수와 초콜릿을 연구하는 카키고리겐큐쇼(기본 900엔+ 토핑 300엔~),

건강한 재료로 만든 귀여운 도넛가게 플로레스타 호리에점(동물 도너츠 260엔~),

저렴하고 맛있는 크루아상 전문점 르 크루아상(프티 크루아상 1개 50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