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채석강맛집 채석강맛집밥상 추천

게장이 맛있는 변산반도 채석강맛집

 

 

채석강맛집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5

영업시간: 월~금, 일요일 8시 ~ 20시 30분 / 토, 공휴일 8시 ~ 21시 연중무휴

전화번호: 0507-1345-9260 / 예약 010-3656-9260

주차: 식당 앞 주차 혹은 길건너편 넓은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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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맛집은 첫날 식사했던 백합식당 옆에 있다. 격포해수욕장에서 채석강 가는 방면에 위치하며 소노벨 변산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도로변에 있어 채석강 맛집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가게 앞에 주차를 해도 되고 길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내부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꽤 넓은 홀이라서 쾌적하다. 사람이 많았지만 비닐보를 띄엄띄엄 씌워두어 식사 공간에 여유가 있다.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앉지 않아서 좋았다.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메뉴(세트, 식사류)

 

채석강맛집 메뉴이다.

 

<세트류>

스페셜밥상(즉석솥밥, 회, 간장게장, 새우장, 전복버터구이, 생선구이, 새우튀김, 조개탕) 1인 40,000원

채석강맛집밥상(솥밥, 간장게장, 새우장, 양념게장, 백합찜, 생선구이, 조개탕) 1인 28,000원
백합정식(백합탕, 백합찜, 백합죽, 새우장, 생선구이) 1인 30,000원

왕꽃게정식(꽃게장 1마리, 즉석솥밥, 조개탕) 35,000원

새우장정식(새우 5마리, 즉석솥밥, 조개탕) 20,000원

 

<식사류(2인 이상 주문 가능)>
백합죽 12,000원,

전복죽 20,000원,

회덮밥 15,000원,

해물칼국수 12,000원,

해물순두부/ 해물 된장찌개/ 김치찌개 각각 10,000원

고등어구이/ 전어구이/ 서대구이(15분 소요 예정) 각각 15,000원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메뉴(탕류, 볶음류)

 

<탕류>

해물탕 (대) 75,000원 (중) 65,000원 (소) 55,000원

꽃게탕 (대) 85,000원 (중) 75,000원 (소) 65,000원

산우럭매운탕 / 백합탕 각각 (대) 65,000원 (중) 55,000원 (소) 45,000원

 

<볶음류>

갑오징어 볶음 / 낚지 볶음 각각 (대) 65,000원 (중) 55,000원 (소) 45,000원

제육볶음(대) 45,000원 (중) 40,000원 (소) 35,000원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메뉴(사이드메뉴, 음료)

 

<사이드메뉴>

백합찜 (대) 65,000원 (중) 55,000원 (소) 45,000원

갑오징어 초무침 (대) 45,000원 (중) 35,000원

낙지탕탕이/ 갑오징어(숙회) / 소라(숙회) 각각 30,000원

전복버터구이 25,000원

새우튀김 20,000원

 

그 외 주류로 복분자, 매취순, 뽕주, 백세주, 청하, 소주, 맥주, 막걸리가 있고 음료수는 콜라, 사이다, 환타가 있다.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채석강맛집 밥상

 

채석강맛집 밥상 2인분과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였다. 먼저 채석강맛집 밥상이 차려졌다.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채석강맛집 밥상, 해물칼국수

 

반가운 마음에 백합찜과 백합탕을 먼저 먹어보았다. 역시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맛있다. 뒤이어 해물 칼국수도 나왔다.

 

부안 변산반도 게장 맛집 채석강맛집 내돈내산 솔직 후기

 

 

채석강맛집 솔직 후기: 채석강맛집 밥상, 해물칼국수 

 

새우와 바지락이 골고루 들어간 해물칼국수는 면이 생각보다 맛없었다. 밀가루맛이 너무 느껴져서 또 주문하진 않을 것 같다. 채석강맛집 밥상에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채석강맛집은 게장 맛집이었다. 혹시 새우장도 맛있으려나 싶어서 기대감에 새우장을 먹어보았는데 싱싱한 새우살이 그대로 느껴지고 쫀득하게 절여진 느낌이 없어서 새우장은 그저 그랬다. 그런데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은 살이 쫀득쫀득하면서도 간이 세지 않아서 손에 묻혀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젓가락이 계속 갔다. 

 

해물칼국수에 바지락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바지락도 많이 먹었는데 역시 조개는 백합이 맛있었다. 국물도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어제 백합식당에서 먹었던 백합탕 맛과 같다.

 

채석강맛집에서는 게장을 먹어야 한다. 재방문의사가 있으며 재방문 시 인원수대로 채석강맛집 밥상을 주문할 것이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